클라라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페친 여러분. 클라라입니다. 점심 식사는 하셨어요? 저는 이제 아점 먹어요. 오랜만에 제 목소리로 인사드려요. 음… 아직 많이 어리석고 모자라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여전히 겪고 있고요. 아직 어른스런 어른이 되려면
클라라는 지난 9월 거짓말 논란을 겪으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폐쇄했다. 당시 그는 “금일부터 본 페이스북은 소속사 마틴카일에서 운영합니다. 감사합니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