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라디오 지각 걱정에… "완전 초췌해!" 폭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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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지각 걱정에 찜질방에서 밤을 보내 화제입니다.

전현무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각이요? 걱정마세요. 안 그래도 걱정돼서 이렇게 밤샜어요. 잠시 뒤 7시에 봐요. 굿모닝FM 가족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덥수룩한 수염에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전현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지각 걱정에 찜질방에서 잤나요?” “전현무 지각, 진짜 사진 너무 웃겨! 완전 초췌해!” “전현무 지각, 역시 센스 만점!” “서유리도 찜질방 좋아하나요?” “김무열-윤승아 커플도 찜질방 데이트 해본 적 있나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연린 저스틴 롱과 찜질방 데이트 해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9월 5일과 11월 11일 두 번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사진=전현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