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아내 공개’
방송인 김생민이 아내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3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생민 아내 유지희 씨와 아들 규하, 딸 태린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아내 유지희씨는 7살 연하로 갸름한 얼굴형에 단아한 이목구비를 지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전파를 탄 김생민의 집은 아내가 그린 동양화를 비롯해 직접 만든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에 김생민은 “아내가 미술을 전공했고, 인테리어는 아내에게 맡겼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내 유지희 씨가 김생민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김생민 부부는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해 집안에 설치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김생민 아내 유지희 씨는 “시어머니께서 남편 밥 먹을 때 생선을 다 발라서 숟가락에 얹어줘서 놀랐다. 그때 아마 김생민 씨 나이가 32, 33이었을 것이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김생민은 “내가 마마보이는 아니다. 그것은 아내도 알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유지희 씨는 “어머님께서 저와 눈이 마주치더니 ‘너도 얹어 줄까’하더라. 남편이 마마보이는 아니
‘김생민 아내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생민 아내 공개보니 정말 예쁘다” “김생민 아내 공개, 김생민 집 인테리어 멋진데? 아내가 솜씨가 있네!” “김생민 아내 공개,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김생민 장가 잘갔네! 부러워요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