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떡대 하차'
오로라공주 떡대 하차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전소민의 반려견으로 등장하는 ‘떡대’도 죽음으로 하차합니다.
3일 떡대 주인 최승열 씨는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번주 수요일까지만 등장하고 하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로라 하차 후에도 방송에 출연할 수 있다면 출연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떡대는 많은 배우들의 하차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오로라 공주’에서 여주인공 오로라(전소민)의 가족들 중 유일하게 오로라의 곁에 남은 가족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연이은 하차로 시청자들은 “이러다 떡대만 남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는 등 떡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던 상황.
하지만 결국 떡대도 하차하게 되면서 누리꾼들의 예상은 빗나가게 됐습니다.
오로라 공주 떡대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라 공주 떡대 하차, 이제 떡대까지? 떡대가 임성한 작가의 12번 째 희생양이 되었네!” “오로라 공주 떡대 하차, 도대체 막장의 끝을 보여주네! 최후에 남는 사람은?” “오로라 공주 떡대 하차, 결말을 어떻게 하려고? 진짜 화가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