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루키즈(SMROOKIES) 슬기가 베일을 벗자 마자 화제가 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SMROOKIES’ 론칭 계획을 밝히며 19세의 슬기, 18세의 태용, 13세의 제노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SM루키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프리 데뷔팀. 이 중 특히 가장 화제가 된 멤버는 단연 슬기다.
슬기는 지난 8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이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가 된 인물로, 당시 방송에서 규현은 “슬기야, 연습 잘하고 있고, 열심히 해서 데뷔해 잘 되길 응원할게”라고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하지만 규현은 본인과
엮는 듯한 분위기가 영 부담스러운 눈치다. 규현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하아. 트윗 로그인 하게 만드네. 기사 제목 이건 아니잖아. 저의 그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잘되길 바라는 흔한 선배일 뿐! 아무튼 ‘SMROOKIES’? 슬기, 제노, 태용 다들 한 사람의 로망이 아닌 모두의 로망이 되길 바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