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는 지난 1일 ‘우는 남자’ 촬영이 진행 중인 부산을 직접 방문해 100인분의 삼계탕과 커피차를 선물해 현장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장동건은 “추운 날씨에도 촬영장까지 와서 고생하실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뜻 깊은 선물을 줘서 감동받았다”며 모든 ‘우는 남자’ 제작진도 매우 기뻐했다. 더욱 열심히
현장에 있던 제작진 역시 “‘우는 남자’팀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는 남자’는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며 베테랑 킬러 곤(장동건 분)과 그의 타깃이 되는 여자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