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셰프 에드워드 권이 사고뭉치로 전락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1 ‘리얼 체험-세상을 품다’(이하 ‘세상을 품다’)에선 에드워드 권이 인도 뭄마이에서 도시락 배달부 다바왈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뭄바이 시민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다바왈라들은 출근과 동시에 고객들의 집을 방문하며 배달할 도시락을 수거한다. 이 도시락을 집결지에 가져와 분류한 뒤, 기차에 싣고 목적지로 이동한다.
에드워드 권은 그동안 파트너 상카르와 함께 돌아다니며 배운 실력으로 혼자서 도시락을 수거 했다.
에드워드 권이 사고뭉치로 전락했다. 사진=KBS |
에드워드 권
과연 에드워드 권이 배달 임무를 잘 완수할 수 있을까. 오는 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세상을 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