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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이효리와 친해지게 된 계기로 유기견 보호 활동을 꼽았다.
윤승아는 “이효리와는 강아지 때문에 친해졌다”며 “유기견 보호 활동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이효리에게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윤승아가 공개한 이효리의 별명은 바로 ‘개엄마’. 윤승아는 이를 설명하던 중 “이효리는 ‘개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승아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윤승아 은근히 엉뚱하네” “윤승아 공개한 이효리 별명 웃김” “윤승아 정말 강아지 좋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