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인천공항에는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엄청난 취재진과 인파가 몰렸다.
김연아는 출국에 앞서 준비된 기자회견장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연아는 짙은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닝복과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 화장 끼 없는 맨 얼굴의 깔끔한 스타일에 클래식한 워치 ‘로만손 벨라’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담담하고 차분하게 인터뷰를 이어갔다.
완판녀 김연아가 공항에서 착용한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벨라_RL1253SL은 듀얼 밴드로 인기가 높았던 모델로 올해 상반기 김연아 선수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찍은 광고 컷이 오픈 되자마자 무섭게 팔려나간 모델이다.
김연아 선수의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출전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곧 진행된다. “여왕의 귀환”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되는 프로모션에서는 이번에 착용한 벨라를 비롯한 김연아 스폐셜 라인 일부를 20%~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는 김연아는 새 쇼트 프로그램인 ‘Send in the Clowns(어릿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