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각이요? 걱정마세요. 안 그래도 걱정돼서 이렇게 밤샜어요. 잠시 뒤 7시에 봐요. 굿모닝FM 가족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찜질방 옷차림으로 부스스한 머리에 덥수룩한 수염, 퀭한 눈빛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전현무는 오전 7시부터 시작하는 MBC라디오 FM4U ‘굿모닝FM’의 DJ를 맡고 있으며,
이에 전현무가 셀카 사진을 통해 지각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것.
전현무 사우나 밤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밤샘, 진짜 피곤해 보여” “전현무 밤샘, 웃기다” “전현무 밤샘, 역시 전현무 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