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에서는 엑소의 24시간 일상이 전격 소개된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엑소가 직접 대답을 해주는 Q&A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EXO의 쇼타임’에서 이번 주에는 ‘스케줄이 끝난 후 자유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준다.
데뷔 1년 8개월이 지나도록, 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거나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이돌로서의 모습만을 보여주던 엑소가 최초로 공개하는 리얼한 일상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활동 중에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운동을 하고 싶을 때마다 한강을 찾는다고 자주 언급해 왔는데, 실제로 방송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농구 대결을 펼치고 라이딩 후 둘러앉아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평소 쉬는 날이면 홍대를 자주 나온다는 찬열은 자진해서 일일 가이드를 도맡아 홍대가 첫 방문이라는 멤버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고 대표 먹거리들을 소개한다.
의욕 넘치는 가이드 찬열은 연달아서 홍대의 맛집들로 멤버들을 안내, 엑소만의 전매특허 ‘먹방’을 선보인다. 방송은 5일 오후 6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