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결혼 사진 공개, 예비신부 누군가 했더니…대박!

'정대세'

축구선수 정대세의 결혼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정대세는 국내 모 항공사에서 일하는 한국 국적의 스튜어디스와 오는 14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정대세와 4세 연하인 예비 신부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정대세 웨딩사진에 네티즌들은 "정대세 결혼, 신부 미모 궁금하다" "정대세 결혼, 정대세 결혼 축하해요!" "정대세 결혼, 팬으로서 기쁘네" "정대세 결혼, 풍국주정 박순애나 연예인 주식부자 안 부러울 듯" "정대세 결혼, 조정치 정인 지리산 결혼 사진도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가수 조정치와 정인의 지리산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조정치와 정인은 2일 트위터에 "무릎연골이 갈리는 고통을 견디며 정상에 선 부부...." "기울어져서 곧 닿는다" " 친구랑 담소하며 한걸음씩 내딛다보면 어느새 지나고마는 오르막길" 이라는 글과 함께 지리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리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흰 천으로 면사포를 쓴 것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입을 맞추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년 공개열애한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서울 성산동 마포구청을 방문해 직접 혼인신고 서류를 작성하고 접수를 마쳤습니다.

[사진=웨딩힐, 조정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