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생민 가족의 집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생민은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집에서 옷을 입고 있어야 한다”며 두꺼운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김생민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집 안의 불도 켜놓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이 “너무 어두워서 촬영이 안 된다”고 불평하자 김생민은 “그럼 불을 켜요? 밖에 태양이 있는데?”라며 “불을 다 꺼야 한다
이어 김생민은 제작진의 요청에 최소한의 불만 켠 뒤 “더 이상은 못 킨다”며 투철한 절약 정신을 보였다.
이날 김생민 집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생민 집공개, 정말 장난 아니네” “김생민 집공개, 절약 정신 투철해” “김생민 집공개, 불편하진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