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은 “지난 1일 CJ오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최대 매출 기록을 세우며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으로 매출 21억 2000만원을 올렸다. 이는 최대 매출을 기록한 베라왕 백(Bag)의 종전 기록을 깬 기록이다.
퍼스트룩 관계자는 “론칭 전 이승기가 ‘꽃보다 누나’ 공항 패션으로 퍼스트룩을 입은 것이 알려지면서 사전 예약만 1400개가 판매됐을 만큼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지난 달 29일 첫방송에서 시청률 10.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 역사상 최고 시청률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