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SM 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이 연예계 최고의 주식부자로 올랐다.
3일 재벌닷컴은 지난 2일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회장이 지분 가치 평가액이 1866억8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재벌닷컴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1위에 올랐던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2위로 밀려났다.
이수만 1위, 이수만이 연예계 최고의 주식부자로 올랐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뒤이어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최근 JYP 엔터테인먼트가 비상장사를 합병하면서 평가액이 74억원에서 246억원으로 급증,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이 238억7000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탤런트 박순애가 75억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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