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에 업종을 자주 바꾸는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딸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사업을 3~4개월 주기로 갈아치운다”며 지금껏 업종만 20가지 넘게 바꾼 엄마 때문에 고민인 딸이 등장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사업의 여신은 “제대로 성공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이제 할 거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 이득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 완구점, 비디오가게, 화장품, 일식집, 갈빗집, 건설업, 이불가게, 네일숍, 피부관리실, 호프집, 미용실, 라이브카페를 했다”며 그동안 해 왔던 사업을 나열했다.
‘안녕하세요’에 업종을 자주 바꾸는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딸이 출연했다. 사진=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게스트로는 인순이, 소냐, 더원, 효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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