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이 지진희에게 이별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하마디’에서는 나은진(한혜진 분)은 불륜 상대인 유재학(지진희 분)에게 이별을 통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쿠킹클레스에서 온 은진은 정체모를 사람에게 “범죄자가 갈 곳은 감옥”이라는 협박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받았다.
이후 은진은 재학을 만나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게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 우리는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다. 미래가 없는 관계는 현재도 즐거울 수 없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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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따뜻한말한마디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