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장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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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제56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정현은 오는 15일 마카에오에서 열리는 제56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 영화 '범죄소년' 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범죄소년'은 우리가 왜곡하고 외면했던 범죄소년의 진실과 마주하는 영화. 이정현은 미혼모 효승 역할로,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중국 대표 여배우 장쯔이와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관심이 쏠립니다. 장쯔이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로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편 이정현은 김한민 감독의 신작 '명량,
이정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현, 장쯔이와 경합한다고?” “이정현, 나도 저 영화 봤었는데 연기 잘하긴 하던데! 이정현 아닌 줄!” “이정현, 그런데 다른 후보들은 누구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