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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지숙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 12월이에요. 아빠가 즉흥으로 만드신 인간트리. 1분도 안 돼서 떼어내야 하는 이 뜨거움. 따라하지는 마세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쑥트리와 함께 하지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고깔모자를 쓰고 트리 장식용 전구를 몸에 감아 인간트리로 변신했다.
지숙은 눈을 감은 채 브이자를 포즈를 취하고 입술을 내밀어 깜찍한 매력을 한
지숙 인간트리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숙 인간트리 정말 귀엽다” “지숙 인간트리, 어떻게 저런 생각을” “지숙 인간트리, 정말 쑥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이 속한 레인보우는 지난 11월 14일 데뷔 4주년을 맞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