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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과 지아의 '이별남녀'이 화제입니다.
'이별남녀'는 R&B적인 요소가 가미된 마이너 팝 발라드 곡으로 초반부에 흘러나오는 팝적인 코드패턴의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소리가 매력적입니다.
국내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황세준 작곡가와 히트 작곡팀 MELODESIGN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담담하고 현실적인 노랫말을 잘 뽑아내기로 유명한 김지향이 작사를 맡아 한층 더 한 애절한 듀엣곡으로 탄생됐습니다.
특히 서인국은 올해 드라마 '주군의 태양', 영화 '노브레싱'을 통해 연기자로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미니앨범 '웃다울다', 주군의 태양OST '겁도없이' 등으로 차트를 올킬하는 등 대세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지아는 '술 한잔해요', '그대가 올까요' 등 이미 수많은 히트곡으로 검증받은 바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이 이별을 눈앞에 둔 연인들의 심정을 담담하면서도 폭발하듯이 표현하여 우리에게 묘한
서인국 지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지아, 노래 좋을 것 같아!" "서인국 지아, 생각지 못한 조합이네요!" "서인국 지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인국과 지아의 '이별남녀'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사진=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