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라디오스타’ 1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최민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민수, 효린, 그룹 B1A4의 메인보컬 산들,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1년 8개월 만에 출연한 최민수는 “‘라디오스타’ MC들은 시궁창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게스트는 누구나 다 평등하다”고 극찬했다.
그러자 MC들은 “그럼 여기가 시궁창이냐”고 반문해 폭소케 했다.
최민수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민수 ‘라디오스타’ 입담 기대돼” “최민수 ‘라디오스타’ 오랜만에 출연하네” “최민수 ‘라디오스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강-약-중강-약’ 편으로, 기가 센 두 남녀와 인지도부터 약한 두 남자의 토크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