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0표 굴욕' '수지 1박2일 모닝엔젤' '1박2일'
배우 김주혁이 0표 굴욕을 당해 화제입니다.
1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첫 회에서 강원도 인제를 찾은 멤버들은 꼴지 3명이 트럭 뒷자리에 탑승하는 것을 놓고 인기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첫 투표는 한 여학생이 지목한 '함께 여행가고 싶은 순위'로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1위는 차태현이 차지했고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 김주혁, 김종민이 뒤를 이어 첫 번째 트럭 뒷자리 탑승자로 김종민이 결정됐습니다.
이어진 외모 순위 투표에서도 차태현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정준영, 김종민, 김준호, 김주혁, 데프콘이 순위를 차지해 데프콘이 뒷자리에 탑승하게 됐습니다.
김주혁은 앞서 진행된 외모 순위 투표에서 데프콘과 접전을 펼치는 굴욕을 당한 데 이어, 마지막 인기 투표에서 0표 굴욕을 맛봤습니다.
마음에 드는 멤버 뒤에 줄은 서는 마지막 투표에서 김주혁은 0표를 얻어 꼴지를 차지, 트럭 뒷자리 마지막 탑승자로 결정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주혁 0표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혁 0표 굴욕, 수지 1박2일 모닝엔젤로 힐링하시기 바라요!" "김주혁 0표 굴욕, 수지 1박2일 모닝엔젤 소식에 기분 좋아졌겠다!" "김주혁 0표 굴욕,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모두 김주혁씨가 책임지셨네요! 너무 웃기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는 오는 8일 방송되는 강원도 인제 여행 편에 모습을 비춘다고 전해졌습니다.
수지는 멤버들의 나른한 아침, 긴장감을 선사할 모닝엔젤로 '1박2일'을 찾을 예정입니다.
'모닝엔젤'은 멤버들의 아침잠을 깨우기 위해 새롭게 제작진이 내놓은 특단의 조치로, 제 시간에 일어난 사람들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