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일(현지시간) 호주의 한 매체는 미란다 커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약 2개월 가량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오랜 친분을 유지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커의 가족과 패커의 가족이 함께 타히티의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란다커와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에 제임스 파커의 전 부인인 에리카 백스터 또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델 겸 가수 에리카 백스터는 제임스 파커의 두번째 부인으로 2007년 결혼 했으나, 지난 9월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에리카 백스터와 제임스 파커 사이에는 3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특히 백스터는 미란다 커와 같은 지역 출신으로, 생김새도 비슷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미란다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카지노계의 거물로,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미란다 커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에리카 백스터랑 미란다 커랑 닮긴 닮았다" "미란다 커 열애설, 미란다 커 진짜 에리카 백스터 전 남편이랑 사귀나" "미란다 커 열애설, 제임스 파커가 엄청난 부자구나" "장한나, 미란다 커 뺨치게 매력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