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윤하가 힙합에 도전한다.
윤하가 오는 6일 발매되는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Subsonic)서 힙합 가수 이루펀트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하가 ‘서브소닉(Subsonic)’의 타이틀곡에서 이루펀트와 호흡을 맞췄다”면서 “윤하가 힙합 뮤지션과의 작업을 만들어 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KBS 드라마 직장의 신 OST ‘멀리서 안부’ 등을 통해 작곡 실력을 인정받은 윤하는 이번 앨범에도 본인의 자작곡을 수록,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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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