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세결여’ 시청률이 10대 벽을 넘지 못한 채 고전 중이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의 7회 시청률은 9.7%(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이지아 분)는 딸과의 화해를 위해 떠난 여행에서 아빠와 함께 살고 싶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고민을 했다. 이후 은수는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딸을 전 남편인 정태원(송창의 분)에게 보내기로 마음을 먹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세번결혼하는여자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