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학창시절, 까불이였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2일’에서 김주혁이 학창시절 오락부장을 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는 새 멤버들의 첫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걸고 우정 퀴즈를 진행한 가운데, 김주혁과 정준영 팀이 퀴즈에 나섰다.

‘1박2일’에서 김주혁이 학창시절 오락부장을 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사진=1박2일 캡처

‘김주혁이 학창시절 도맡아 했던 임원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두 사람은 ‘오락 부장’을 써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김주혁의 과거 이력에 멤버들은 “오락부장을 했었냐”며 궁금해했고, 김주혁은 “되게 까불이였다. 어렸을 때 영구 흉내 내고 그런 거 했다”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