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메이킹 필름 중 한 장면 |
클라라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에서 광고 모델 김양 역으로 분해 출연 중이다.
1일 공개된 ‘러브포텐’ 메이킹 필름에서는 클라라가 자신의 장신구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허씨 역의 이규복, 김씨 역의 우상백과 함께 클라라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또한 클라라는 포커 페이스를 유지한 채 대사에 멜로디를 붙여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과도하게 발음을 굴리는 등 코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자꾸만 웃음 터뜨리는 클라라, 나까지 웃음 터지게 만드네!”, “클라라, 어떤 옷을 입어도 몸매는 가릴 수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은 최근 포미닛, 스피카 등이 참여한 OST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0시 다음(Daum) TV팟을 통해 9화가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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