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투애니원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1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다비치, 탑, 투애니원이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최종 점수 집계 결과, 투애니원이 1위의 왕좌에 올랐다.
씨엘은 “양현석 사장님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또한 우리 멤버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트로피를 높이 들어 보이며 1위의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투애니원은 컴백한지 1주일밖에 안됐음에도 Mnet ‘엠카운트다운’과 MBC ‘음악중심에서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투애니원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