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서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서진이 ‘꽃누나’ 첫 방을 시청했다”며 “‘꽃누나’를 보며 때로는 당황하거나,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서진의 “이승기가 당황스러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할배들과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꽃보다 누나’ 첫 회에서는 이승기가 크로아티아로 가는 중간 경유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공항에 내려 길을 헤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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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꽃보다 누나’, 서로 바꿔갔어도 웃겼을 것 같다” “이서진 ‘꽃보다 누나’, 공감 많이 되나보네” “이서진 ‘꽃보다 누나’, 원조짐꾼도 재미있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