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13화 최고의 1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30일 방송분에서는 쓰레기(정우)와 나정(고아라)의 키스신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된 ‘응답하라 1994’ 최고의 1분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라는 칠봉이(유연석)의 내레이션이 차지했습니다.
이 장면은 13화 후반부에 특별 출연한 배우 김민종과 삼천포(김성균)가 나정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장면에서 칠봉이의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한 내레이션이었습니다.
이날 칠봉이의 애틋한 내레이션과 쓰레기와 나정의 키스신까지 더해져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응답하라 1994 끝날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