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윤은혜
[MBN스타 대중문화부]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러블리한 ‘로맨틱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15회 분에서 윤은혜는 ‘언론 재벌가’ 후계자인 박세주(정용화 분)와 파티 장소에 동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은혜는 사랑스러운 웨이브 단발머리에 커다란 붉은 장미 포인트가 돋보이는 짙은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입고 품격 다른 우아함을 발산할 예정이다.
미래의 선택 윤은혜,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러블리한 ‘로맨틱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에넥스텔레콤 |
윤은혜의 럭셔리한 대변신은 지난달 28일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됐다. 살짝 들뜬 표정으로 현장에 들어선 윤은혜는 옷이 바뀌니 저절로 여성스러워지는 것 같다고 수줍은 미소를 보였던 터.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달라진 미래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하나하나 꼼꼼하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윤은혜의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운 나미래 캐릭터가 완벽하게 표현됐다”며 “윤은혜의 달라진 모습이 어떤 결말을 이끌어 낼지 마지막까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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