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광수 어부바, 허당과 기린의 만남 “빵 터지네”

이승기 이광수 어부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광수를 어부바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이승기, 한혜진, 씨스타의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의문의 숫자를 추리해가는 레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출연자들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이 시종일관 긴장 속에 진행됐다.

이승기 이광수 어부바, 이승기가 이광수를 어부바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사진=SBS

자신의 손등에 찍힌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의 비밀을 풀기 위해 전 출연자들은 도심을 누비기 시작했다. 특히 이승기가 이광수를 어부바한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높였다.

‘허당’이라는 별명이 있는 이승기와 ‘런닝맨’에서 허술한 매력을 뽐내고 기린 이광수의 조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