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곽도원이 악역 캐스팅 비결로 자신의 턱선을 꼽아 화제다.
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곽도원은 영화 ‘변호인’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곽도원은 “이 영화에서만큼 사람을 많이 괴롭히고 폭력을 행사한 영화는 없었다”라며 자신의 캐릭터를 역대 최고의 악역으로 꼽았다.
이어 “자꾸 악역이 들어오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 리포터 황제성의 질문에 곽도원은 “부드러운 턱선 때문인 것 같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곽도원이 악역 캐스팅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MBC |
한편 ‘변호인’의 곽도원,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와의 인터뷰는 1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섹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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