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상국은 천이슬과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일화를 언급하며 “누리꾼들이 막말을 너무 많이해서 여자친구가 상처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연예인으로서 감수하지만, 도를 넘어서는 악성 댓글들이 있다”면서 “욕도 정도껏 써라”고 소리 질렀다.
개그맨 양상국이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인가의 조건 캡처 |
한편, ‘인간의 조건’은 6명의 개그맨이 시청자들을 대표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조건에 대해 일주일 동안 체험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 과정을 통해 그의 생활패턴과 의식들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