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자신의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호는 “내 스트레스는 언제나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엄마 캐릭터 벗어나기”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그것 밖에 없어서 엄마 캐릭터를 한 것 같다”면서 “이젠 벗어나고 싶다. 그런데 내가 노력안하는 걸 수도 있다. 그냥 막 살고 싶다”고 전했다.
정태호가 자신의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