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MBN스타 대중문화부]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순위가 공개됐다.
2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013년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는 MBC ‘무한도전’(선호도 10.3%)이 차지했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선호도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전체를 따져봤을 때 ‘내 딸 서영이’가 차지했던 2월을 제외하고 10번이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순위가 공개됐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20위권에 ‘마녀사냥(jtbc)’, ‘황금알(MBN)’이 새롭게 등장해 ‘응답하라 1994(tvN)’, ‘썰전(jtbc)’과 함께 비지상파 프로그램의 약진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