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엄마 품에 안겨 아빠 촬영 응원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힐링캠프’ 촬영장에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성주와 그의 아내, 그리고 둘째 아들 민율이가 촬영장에 함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촬영을 지켜보던 김성주의 아내와 아들 민율은 아빠의 촬영모습을 아무 말 없이 지켜봤다. 하지만 긴 촬영 시간에 민율이는 잠들었다가 깨어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힐링캠프’ 촬영장에 등장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영상편지를 통해 김성주의 아내는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지 몰랐다”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해 보는 이들의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김민율은 지난 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