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신곡 ‘화애’ 발표

가수 조관우가 신곡 ‘화애’를 26일 정오 발표한다. 그는 약 5년 만의 정규 앨범도 준비 중이다.
‘화애’는 우리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현악기 오케스트라와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큰 반향을 일으켰음에도 신곡을 발표하지 않았던 그가 묵묵히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새 앨범을 준비했다"며 "내년 초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전국투어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