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하하와 배우 임형준이 트위터를 통해 김송의 임신을 축하했다.
하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누님.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개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제가 다 눈물 날 정도로 기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 감동이야”라며 진심의 마음을 전했다.
임형준 역시 트위터를 통해 “강원래 김송 두분의 가정에 앞으로 더 큰 축복이. 기사보고 제 일처럼 어찌나 기쁘고 감사한지. 항상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시는 두 분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길”이라고 축하했다.
김송 임신, 하하와 배우 임형준이 트위터를 통해 김송의 임신을 축하했다. 사진=MBN스타 DB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