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에버랜드 광고 컷에서 정우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가슴 설레는 프러포즈 이야기를 반짝이는 눈빛으로 표현해냈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줬던 무심하고 투박한 쓰레기의 모습과 달리 로맨틱가이의 매력을 한껏 자아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응답하라 1994’에서 무뚝뚝하면서도 자상한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지만 반전 매력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네티즌들은 “정우 인기 실감난다. CF까지 섭렵!”, “쓰레기 오빠 눈빛 너무 달달~”, “에버랜드로 다 함께~데이트하러 갑시다!”, “보기만해도 로맨틱해”, “광고에서도 쓰레기 빙의~ 나정이 어쩌고?”, “정우 눈빛만 봐도 녹을 것 같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정우는 최근 피자, 에버랜드 광고를 비롯해 커피, 주류, 식품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