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시집 소유 합류’
‘대단한 시집’에 소유가 합류한 가운데, 직접 프로그램을 착각하게 된 사연에 대해 밝혔다.
소유는 25일 오후 서울 명동 1가 딘타이펑 명동중앙점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대단한 시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시집 간다는 프로그램을 섭외 받아서 처음에 ‘우리 결혼했어요’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시월드 생활이다. 나중에 결혼하니까 미리 경험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섭외에 응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단한 시집’은 2,30대 여자 스타들이 시골로 내려가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아낸 리얼 버라이어티로 앞서 서인영, 예지원, 김현숙이 각각 경북 양양, 충남 서천, 전남 비금도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후 소유가 합류, 70년대를 주름잡은 국민가수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아들과 가상 결혼, 좌충우돌 시집살이를 한다.
대단한 시집 소유 합류, ‘대단한 시집’에 소유가 합류한 가운데, 직접 프로그램을 착각하게 된 사연에 대해 밝혔다. |
어린 며느리 씨스타 소유의 합류하는 JTBC ‘대단한 시집’은 오는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