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백봉기, 1살 된 딸 앞에서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

푸른거탑 백봉기 결혼식

배우 백봉기가 혼인신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백봉기는 오늘(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컨벤션디아망에서 10살 연하의 아내 이유리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 1월 첫 딸을 얻은 뒤 가정을 꾸린 지 약 1년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백봉기와 작품에서 함께 했던 배우들과 지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결혼식에 앞서 백봉기는 소속사 그림컴퍼니를 통해 “연예인은 나의 직업일 뿐이다. 열심히살아가는 대한민국의 30대 남자로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푸른거탑 백봉기 결혼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푸른거탑 백봉기 결혼식, 너무 축하해요!” “푸른거탑 백봉기 결혼식, 아내가 정말 미인이다” “푸른거탑 백봉기 결혼식,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사랑하다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