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가 일본 제프투어 공연을 위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하고 있다.
비는 컴백에 앞서 11월 14일부터 '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2013 RAIN ZEPP TOUR – STORY OF RAIN)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투어를 진행한다.
일본 제프 나고야를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총 4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스토리 오브 레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데뷔 11주년을 맞은 비의 화려한 히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MBN스타(인천공항)=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