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퇴출 요구 서명' ‘백옥담’ ‘노다지’
오로라 공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 퇴출 요구 서명이 진행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온라인상에서 ‘오로라공주’ 연장 반대 서명이 진행된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해당방송사 측은 지난 12일 드라마를 175회로 종영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임성한의 일일드라마 원고료는 회당 2800만원~300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연장이 확정된다면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는 50억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로라 공주'의 연장반대 서명 운동에 누리꾼들은 "임성한 작가, 너무 많이 받는 거 같은데? 막장쓰면 50억이야?" "임성한 작가, 이제 그 이름 그만 듣고 싶네요! 이러다가 오로라공주에 미란다 커 등장할 기세" "임성한 작가, 출연자들 줄하차에 이어 원고료까지"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