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현주가 봉사활동을 위해 차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KBS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1 ‘2013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발표회에 이보영, 김현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참석했다.
국토의 반이 사막 기후를 가져 아프리카 최빈국 중 최빈국인 차드를 방문한 김현주는 “차드는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도착했을 땐 건기가 시작되는 때였다. 농사를 하기 힘들어 식량이 부족했고 2달 동안 먹을 게 없는 상황이었다”고 심각한 차드의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김현주의 차드 방문기는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2013 희망로드 대장정’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