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친구’의 후속작 ‘친구2’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친구2’는 예매율 40.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친구2’에 이어서는 ‘토르:다크 월드’(이하 ‘토르2’)가 예매율 12.3%로 2위, 3위에는 예매율 10.8%를 기록한 ‘그래비티’가 차지했다.
‘친구2’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친구2 포스터 |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40%가 넘는 절대 다수의 관객들
한편 ‘친구2’는 동수(장동건 분)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분)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4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