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컬투가 영화 ‘썬더와 마법저택’에서 2인 6역의 더빙을 맡았다.
13일 ‘썬더와 마법저택’을 배급하는 CJ엔터테인먼트는 12월 국내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더빙 캐스팅을 공개했다.
‘썬더와 마법저택’은 컬투가 2인 6역의 더빙을 맡아 최상의 더빙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균은 심술토끼 잭과 이탈리아 암컷 비둘기 카를라, 흑인아줌마 라산드라를 맡았으며, 정찬우가 맡은 역할은 치와와 키키, 이탈리아 수컷 비둘기 카를로, 여성스러운 사진작가 임스다.
컬투가 영화 ‘썬더와 마법저택’에서 2인 6역의 더빙을 맡았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
한편 ‘썬더와 마법저택’은 세계적 마술사 로렌스 가(家)를 노리는 악당의 음모에 맞서 마법저택을 사수하기 위한 고양이 썬더와 마법친구들의 초특급 공동작전을 그렸다. 오는 12월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