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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여행하던 수요일. 기차에서 맥주시켜 먹어 봤는데 한 캔 반도 못 먹고 얼굴이 저렇게 빨개져서 놀래서 그만 먹었지”라며 “셀카는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사진폴더 보다 발견. 무슨 자신감으로 찰칵 거렸을까. 취했나 보다”란 글과 함께 사진 두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만취한 듯 빨개진 얼굴로 볼에 바람을 놓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희 만취, 기차에서 마시는 맥주가 가장 맛있지” “최강희 만취, 나도 한 잔 하고 싶다” “최강희 만취, 최강희 진짜 4차원” “최강희 만취,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