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 실화…실제 사건의 결말은 어디로?

'집으로 가는길' '전도연' '고수'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이 영화는 지난 2004년 10월 30일 실제로 벌어진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인 주부 장씨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운반범으로 오인받으며 대서양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배우 전도연은 극 중 평범하지만 2년이란 시간을 악몽처럼 보내는 한국인 주부 역을 맡았습니다.


고수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영화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의 연기 기대됩니다" "집으로 가는 길, 결말이 궁금해요" "집으로 가는 길, 빨리 예매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N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