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부모님에게 자동차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태민이 출연해 100명을 상대로 퀴즈를 풀었다.
이날 태민은 “데뷔 5년 차, 여유가 생긴 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 오니 여유가 없어졌다. 5년 차가 되니 무대는 편해지고 방송 관계자들과 친해진 것 같다”고 1대 100에 참여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데뷔 5년 동안 뜻깊은 일은 이사를 한 것과 부모님께 자동차 선물을 해드린 것”이라며 “부모님께서 베란다에서 선물한 자동차를 지켜보더라. 누가 차를 긁지 않을까 걱정하셨다. 어쩌면 나보다 더 아끼시는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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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